파키스탄군 당국이 인도 뭄바이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무장단체의 근거지를 급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 조직과 연계된 자선단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안군이 캠프를 장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파키스탄군 당국은 이를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파키스탄 정부가 인도와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 근거지를 공격하고, 배후로 지목된 인물 3명을 체포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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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이 조직과 연계된 자선단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안군이 캠프를 장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파키스탄군 당국은 이를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파키스탄 정부가 인도와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 근거지를 공격하고, 배후로 지목된 인물 3명을 체포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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