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숙 대표 "시료채취가 목적"
입력 2008-12-07 11:15  | 수정 2008-12-07 11:15
우리 쪽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숙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이번 회담은 시료채취 명문화가 목적이지만 그 결과를 낙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숙 본부장은 6자회담 참가를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나는 길에, 이같이 밝히고 이번 회담의 목적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측이 일본의 경제지원 제외 문제 등을 들어 시료채취 명문화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이번 회담에서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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