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남산오렌지카운티’ 상업시설 분양
입력 2019-10-04 09:12 
지난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통화 위원회는 지난 18일 기준금리를 연1.5%로 종전보다 0.25%포인트 인하했다. 3년만의 기준금리 인하로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임대수익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와 오피스텔, 꼬마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은 상대적으로 커진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을 살 때 필요한 담보대출 이자가 낮아져 비용이 적게 드는 이점이 있다.
서울 사대문안 중구 퇴계로5가 공급되는 ‘남산오렌지카운티의 경우 공실률 없는 안정적 투자처로 주목을 받으며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남산오렌지카운티는 70만 수요가 있는 종로와 을지로 중심업무지구와 3만 5천여명의 상가 종사자들이 있는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경계에 자리하고 있으며 을지로 4가에 대우건설 본사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다시 세운 프로젝트로 인해 세운상가 인근 경제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역대급 수요를 품고 있는 ‘남산오렌지카운티가 실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이번에 분양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남산상업시설은 2·4·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 에서 불과 2~3분 거리에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 3호선 동대입구역도 도보로 이용할수 있는 4개역을 환승할수 있는 ‘쿼드러블역세권과 동대문, 을지로, 명동, 종로, 광화문, 시청 등을 1~2.5km 내에 있어 황금입지를 자랑한다.
하루 유동인구 100만명, 연간 800만 명 이상 외국인 방문객이 찾는 '동대문패션타운'과 3만5000개 점포와 15만 여명의 종사자들이 있는 '동대문 종합시장', '현대시티아웃렛'과도 인접해 있고 오피스텔 수요층이 몰려있는 CJ제일제당, 대우건설본사, 태광산업, 매일경제, 제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중구청, 동국대학교, 중부시장, 광장시장, 세운상가 등 대기업 및 관공서, 대형병원, 대학교, 재래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 및 상인 학생 수요가 많은 곳이다.
또한 ‘남산오렌지카운티 상업시설은 지하 2층과~지상 1층으로 들어서며 일반 상가와는 달리 지하 1층이 대로변 1층에 해당된다. 70만 수요가 있는 충무로&을지로 중심업무지구와 3만5000여명의 상가 종사자들이 있는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와 명동관광특구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는 ‘남산오렌지카운티 상업시설은 을지로 4가에 대우건설(주) 본사 입주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이미 확보되어 있는데다가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로 인해 임차인 유치에 유리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사업지 일원 상가들이 대부분이 규모가 작고 노후화 된 상가로만 구성돼 있는데다 유사규모 상업시설 부지가 없는 것을 감안하면 대로변 코너자리라 높은 희소성을 갖췄다 할수 있다.
‘남산오렌지카운티 분양 관계자는 대형개발과 입지적 특징이 더해지면서 크게 늘어난 배후수요와 상업시설의 높은 희소성까지 더해지면서 많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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