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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노르웨이 친구 호쿤, "노르웨이는 심심해서 한국에 정착했다"
입력 2019-10-03 20: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쿤이 노르웨이와 한국의 다른 점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 호쿤이 출연했다.
이날 호쿤은 한국에 정착을 결심한 이유에 "에너지. 열이 느껴지는 게 마음에 든다. 저는 바쁘고 사람이 많은 장소를 되게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이 "노르웨이는 다르죠?"라고 묻자, 호쿤은 "심심하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호쿤은 "노르웨이도 심심한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한국에 왔다. 노르웨이랑 아주 반대되는 나라를 보여주고 싶다"면서 친구들을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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