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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키움, 준PO 6일부터 시작…4일 오후 2시부터 예매
입력 2019-10-03 20:36 
2019 프로야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1차전 경기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정규시즌 4위 LG 트윈스는 WC 1차전에서 선발 켈리의 호투와 이형종의 2타점 등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LG는 3년만의 가을야구 첫 판에서 신바람 승리를 거두면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승리한 LG 선수들이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LG 트윈스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함에 따라 2019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일요일인 6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으로 확정됐다.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맞붙은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예매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에 한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구장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1차전에 앞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는 5일 개최되며, 시간 및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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