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의료시스템 개혁 필요"
입력 2008-12-07 01:27  | 수정 2008-12-07 01:2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보건의료시스템을 개혁하려고 국민의 의견을 구하고 나섰습니다.
보건의료시스템 개혁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내세운 오바마는 오는 15일부터 주민 토론회를 열어 여론을 모아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일반 국민의 의견수렴에 착수했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보건의료시스템을 개혁하려면 국민과 대화해야 한다며 내년에 보건의료시스템을 개혁하는 입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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