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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혁, 팔이 더 길었다면.. [MK포토]
입력 2019-10-03 16:2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1차전 경기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1사 NC 노진혁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나선 NC 프리드릭은 3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강판됐고, LG 선발 켈리는 6.2이닝 1실점 호투를 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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