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GF리테일, 태풍 '미탁' 피해 영덕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입력 2019-10-03 14:35 
편의점 CU를 운영중인 BGF리테일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경북 영덕 지역에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BGF리테일은 CU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라면, 생수, 즉석밥 등 1천인분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수송했습니다.

앞서 BGF리테일은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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