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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윌슨·이우찬-NC 루친스키·최성영, 미출장 선수
입력 2019-10-03 11:28 
LG 윌슨(왼쪽)과 NC 루친스키(오른쪽)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미출장한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LG트윈스의 타일러 윌슨 이우찬, NC다이노스 최성영 드류 루친스키가 2019 KBO리그 와일드카드결정 1차전에 미출장한다.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LG와 NC는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LG는 이날 승리후 윌슨을 키움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쓰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NC는 와일드카드 2차전으로 가서 루친스키를 선발로 기용하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이날 와일드카드결정 1차전에서 LG는 케이시 켈리, NC는 크리스천 프리드릭이 선발로 등판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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