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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집공개 "청담동 하우스 평당 4억5천, 제주·LA·하와이에도 집 있어"(`이사야사`)
입력 2019-10-03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200억원대 부동산 자산가 가수 방미가 서울, 제주, 미국 LA, 하와이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 200억원대 부동산 자산가 가수 방미의 청담동 집이 공개됐다. 개성 넘치는 방미의 집 내부는 최근 리모델링 해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었고, 집안엔 고가의 필라테스 기구가 자리하고 있었다. 또 방 안은 고가의 명품백들로 가득했으며, 개인방송을 위한 공간, 장비도 마련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미의 집에 들어선 김지민은 "이 건물주냐?"고 물었다. 방미는 "전체가 한 30개 있다면 좀... 있지"라고 답했고, 김지민은 "나 하나만 주면 안 되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미는 청담동 땅값에 대해 "내가 알았을 때가 (대지면적) 1평당 2천이었다. 그게 한 30년 전이다. 근데 지금은 평당 4억 5천만원이다"고 전해 김지민을 경악케 했다.

방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 고급빌라를 공개하기도 했다. 방미는 이에 대해선 "20년 전 한남동 유엔빌리지 100평이 8~9억이었는데 지금은 6배가 올랐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웃인 방탄소년단 집은 24평이라고 덧붙였다.
방미는 청담동 외에도 제주, 미국 LA, 하와이에도 자신 소유의 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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