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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숙박비 "130평 호텔 하루 700만원·한달 2억원"(`TMI뉴스`)
입력 2019-10-03 1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래퍼 도끼가 거주했던 호텔 숙박비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배우로 직업을 바꾼 가수들의 차트와 본업이외에도 부업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아이돌 멤버 차트가 공개됐다.
래퍼 도끼가 부업에 성공한 가수 3위에 올랐다. 도끼는 현재 부산의 한 호텔을 매입해 부사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도끼는 "어린시절 가난 때문에 컨테이너에 살 때 호텔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래퍼로 성공한 도끼는 130평 호텔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MC 전현무는 도끼가 생활한 130평 호텔은 하루 숙박비가 700만원이다. 한 달에 2억 원 정도 쓴 것”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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