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눈물 “남편 정석원,작년에 큰 잘못…잘 견뎌줘 고마워”
입력 2019-10-03 09:30 
백지영 눈물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백지영이 정석원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백지영,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정석원을 떠올리며 방송 안 나간다고 약속하면 하겠다”며 어렵게 말을 뗐다.

그는 작년에 남편이 큰 잘못을 했다. 그래서 쉬고 있다. 그냥 너무 잘 견뎌주고 있어서 남편한테 고맙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쉽게 말이 이어지지 않는 듯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타이밍이 야속한테 홍보 타임이다”라며 너스레 떨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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