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정읍시는 오늘(6일) 오전 10시 20분쯤 중학교 학생 13명이 수업 도중에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생은 전날 학교 급식소에서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과 급식소의 음식물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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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오늘(6일) 오전 10시 20분쯤 중학교 학생 13명이 수업 도중에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생은 전날 학교 급식소에서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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