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CTV 없는 곳만 골라 절도… 중국인 3명 체포
입력 2008-12-06 16:18  | 수정 2008-12-06 16:18
CCTV가 없는 아파트와 빌라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오던 중국인 일당이 체포됐습니다.
경북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38살 위모씨 등 불법 체류 중국인 3명은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대구, 경기, 충남 등 전국에서 50차례에 걸쳐 1억 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법 체류자들로서 범죄행각이 드러나지 않도록 CCTV가 설치되지 않은 빌라와 아파트를 절도 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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