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지역 외국어고 접수 마감… 이화외고 최고 경쟁률
입력 2008-12-06 16:13  | 수정 2008-12-06 16:13
어제(5일) 서울지역 외국어고등학교 원서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이화외고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서울지역 6개 외국어고의 모집인원은 2천170명으로 모두 9천318명이 지원해 평균 4.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학교별 경쟁률은 이화외고 6.27대 1, 대일외고 5.50대 1, 명덕외고 4.48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전형은 학교별로 모레(8일)부터 3일간 시행되며 합격자 명단은 오는 12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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