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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비린내 감별사 김성주도 인정한 청어 초밥
입력 2019-10-02 23:46 
SBS 예능 ‘골목식당’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SBS 예능 ‘골목식당에서 김성주가 모듬 초밥집에서 청어 초밥을 맛보며 찬사를 보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골목식당에서 백종원과 김성주는 사장님의 초새우 초밥과 청어 초밥을 시식했다.
백종원은 초새우 초밥을 먹으며 초밥의 차원이 다르다”며 김성주 씨가 이걸 먹고 싶겠다”고 웃음을 드러냈다.
그 다음으로 청어 초밥을 시도하던 백종원은 청어는 비린내 때문에 김성주 씨가 못먹을 것 같다”며 청어 초밥을 맛봤다. 청어 비린내를 잡으려 킁킁 냄새를 맛던 백종원은 비린내가 정말 안난다. 비린내 나는 음식을 안 먹는 김성주가 먹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청어를 맛보러 온 김성주는 청어 초밥을 보며 비린내를 걱정하며 맛보기를 주저했다.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청어를 맛보던 김성주는 이건 먹을 수 있겠다”며 비린내가 없다는 것을 인증했다.
김성주는 고소한 맛이 난다”며 청어 초밥을 맛보고 행복해했다. 이어 초새우 초밥을 맛본 김성주는 미간을 찌푸리며 차원이 다른 맛이다”라며 감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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