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자동차 업계 긴급 구제금융 실시해야"
입력 2008-12-06 07:41  | 수정 2008-12-06 10:51
미국의 지난달 실직자 수가 3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자동차 업계에 긴급구제금융을 실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노동부 발표가 나온 직후 성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을 위한 긴급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더 구체적으로 의회가 자동차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구제책을 늦어도 다음 주에는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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