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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캐치볼로 훈련 시작` [MK포토]
입력 2019-10-02 12:24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LG 트윈스가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NC와의 와일드카드전을 하루 앞두고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김현수 등 야수들이 류중일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캐치볼을 하고 있다.
LG와 NC의 와일드카드전은 오는 3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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