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04시 주요 뉴스
입력 2008-12-06 03:11  | 수정 2008-12-06 03:11
▶ 뉴욕증시 하락 출발…고용 지표 악화
뉴욕 증시가 고용 지표 악화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11월 한 달간 실직자 수는 53만 3천명으로 1974년 12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 오늘 서울 -12도…주말까지 한파
서울·경기와 강원 등 중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가운데 이번 추위는 일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전북 20cm 폭설…교통 통제·임시 휴교
전북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부 지역에 최고 22cm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일부 구간 교통 통제와 함께 48개 초중학교는 임시 휴교합니다.

▶ 이천 물류창고 화재…6명 사망
이천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원·엔 환율 1년 새 두 배 폭등
원·엔 환율이 장중 한때 100엔당 1,600원을 돌파했습니다. 불과 1년 새 환율이 두 배로 올라 엔화대출자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예산안 12일 처리…일요일 최종 합의 도출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12일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2중대 발언' 사과를 요구하는 자유선진당의 회의장 점거로 최종 타결은 일요일 7시 30분으로 늦춰졌습니다.

▶ 10대 주력업종 3단계 지원
정부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하이닉스반도체, 석유화학 업종 등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농협 임원 전원 사의 표명
대통령으로부터 질책을 받은 농협중앙회 집행간부와 임원 전원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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