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서울, 2일 항공권 특가 판매…동남아·괌, 5만원대부터
입력 2019-10-02 11:38 
[사진 제공 = 에어서울]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2일 오후 2시부터 8일까지 '동남아·괌 특가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는 12월 16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하노이를 포함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의 중거리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2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2일부터 12월13일(금)까지다. 하노이의 경우 12월16일부터 2020년 3월2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홍콩 5만6500원~ ▲다낭 7만7700원~ ▲괌 7만9000원~ ▲보라카이 8만2700원~ ▲하노이 9만2700원~ ▲코타키나발루 9만4000원~ ▲씨엠립 13만8000원부터다.
괌 노선은 특가 항공권을 구매해도 위탁 수하물을 2PC(1PC당 23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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