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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R 3~4언더파 예상 [골프토토]
입력 2019-10-01 21:49 
최혜진이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 참가자 74.07%로부터 2019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 언더파 활약이 전망됐다. 32.32%는 최혜진 3~4언더파를 예상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오는 3일 스카이72에서 열리는 2019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를 발매한다.
1번 선수 최혜진은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 참가자로부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 언더파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평가됐다. 74.07%가 최혜진 언더파를 예상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 참가자들은 최혜진 다음으로 4번 선수 이다연(67.85%), 5번 조아연(67.43%), 7번 이소영(66.99%), 2번 조정민(65.54%), 6번 임희정(62.94%) 그리고 3번 박채윤(62.74%)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 언더파를 칠 확률이 높다고 봤다.
최혜진은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 참가자 32.32%로부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 3~4언더파 활약이 전망됐다. 3번 박채윤(26.55%), 5번 조아연(25.14%)도 3~4언더파 예상이 가장 많았다. 이소영(37.60%), 이다연(31.01%), 조정민(29.53%), 임희정(27.85%)은 1~2언더파 전망이 최다였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 게임은 2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는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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