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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아~ 통한의 삼진` [MK포토]
입력 2019-10-01 21:33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정규리그 최종전이 열렸다.
7회 말 2사 2루에서 두산 김재환이 삼진을 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2위로 선두 SK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두산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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