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투, 5G테마주ETN 내놔
입력 2019-10-01 17:33  | 수정 2019-10-01 19:40
신한금융투자가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와 사업 연관성이 높은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채권(ETN)을 내놨다. 1일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25일 '신한 FnGuide 5G 테마주 ETN'을 발행했고 이 상품은 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라며 "5G 통신장비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신규 상장된 ETN은 에프앤가이드 'FnGuide 5G 테마주 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시가총액 350억원 이상, 거래대금(60일 평균) 10억원 이상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국내 종목 중 5G 통신장비와 연관성이 높은 10개 종목을 선정해 지수를 구성한다.
[유준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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