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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열애 “동원건설 회장 장손 송자호와 최근 교제 시작”(공식)
입력 2019-10-01 17:00 
박규리 열애, 동원건설 회장 장손 송자호와 교제 사진=DB
박규리가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자호 큐레이터와 열애 중이다.

1일 오후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MBN스타에 박규리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고,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더팩트는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박규리의 연인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며, 현재 M컨템포러리아트센터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는 박규리보다 7살 연하다.

한편 박규리는 걸그룹 카라 출신이며, 드라마 ‘장영실 ‘시크릿 러브 ‘엄마가 뭐길래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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