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면세점 3대 럭셔리 브랜드 갖춰
입력 2019-10-01 16:34 
신세계면세점 에르메스

신세계면세점이 1일 명동 본점에 에르메스 매장을 열어 대표적인 3대 럭셔리 브랜드를 갖췄다. 기존에 면세점 사업을 하던 롯데·신라면세점 외에 후발 면세점 주자 중에서는 처음이다.
신세계면세점 에르메스
신세계면세점은 1일 명동 본점 8층에 에르메스 부티크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016년 본점을 오픈한 이래 지난 2017년 루이비통 매장, 작년 10월 샤넬에 이어 올해 에르메스 매장까지 열어 3대 럭셔리 브랜드를 갖췄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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