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바이오F&C, 신세계TV쇼핑서 화장품에 섞는 `에버셀 럭스 셀 차저` 판매
입력 2019-10-01 16:12 
[사진 제공 = 차바이오F&C]

차바이오F&C는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해 만든 화장품 '에버셀 럭스 셀 차저(Evercell Luxe Cell Charger)'가 1일 오후 8시 35분부터 신세계TV쇼핑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신세계TV쇼핑 단독 특가 구성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셀 차저' 14개입 4박스(56알)의 싱글 구성과 8박스(112알)의 더블 구성 2종 세트를 선보인다. 기본 세트를 구매하면 스페셜 기프트로 항산화 에센스 '에버셀 럭스 셀 일루미네이터(Evercell Luxe Cell Illuminator)' 본품과 '셀 차저' 2회 체험분을 증정한다. 8주분 세트를 구매한 소비자는 '셀 에센스' 1병을, 16주분 세트를 구매한 소비자는 '셀 에센스' 2병을 각각 받는다.
'셀 차저'는 분화된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을 둥근 캡슐 모양으로 동결 건조한 제품이다. 앰플, 에센스 등 리퀴드 형태의 화장품과 섞어 사용하면, 평소에 사용하던 화장품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으로 바꿔준다.
특히 분화된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특허번호 10-1830062)은 표피와 진피 사이의 결합력을 높여 주름을 방지해주는 니도젠(Nidogen) 등 59개의 성장인자를 비롯해 다양한 피부 친화적 성분이 포함돼있어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제품 특성상 100% 오일 제형에는 녹지 않기 때문에 수분이 포함된 제형의 제품과 섞어 쓰면 좋다. 이 제품은 유효성분의 안정성 및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한 알씩 개별 포장됐다.
스페셜 기프트로 증정되는 '셀 에센스'에는 차바이오F&C 독자 특허 성분 SG-1이 함유돼 있어 저하된 피부 줄기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셀 차저'의 피부 재생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박해원 차바이오F&C 대표는 "셀 차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화장품에 섞어 바르기만 해도 가을 환절기 급격한 온·습도의 변화로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에 줄기세포 배양액의 영양을 채워주는 '마법의 구슬'"이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셀 차저' 하루 한 알로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탄력 있고 빛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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