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박규리, 7세 연하 동원건설 장손과 열애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1)가 7세 연하 동원건설가 장손인 송자호 큐레이터(24)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더팩트는 1일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박규리의 소속사 관계자 측은 해당 매체에 열애설을 인정하며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박규리가 미술관을 다니면서 송씨와 인연을 맺게 됐다”며 최근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지난 달 말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계약을 체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박규리의 남자친구인 송씨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의 장손으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동원건설㈜은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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