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이아 기희현, ‘연참’ 출연 “음악 아닌 드라마로 만나 영광”
입력 2019-10-01 14:19 
다이아 기희현 연애의 참견 출연 사진=KBS JOY
다이아 기희현이 ‘연애의 참견의 사연 속 여자친구로 변신한다.

오늘(1일) 오후 방송될 KBS Joy ‘연애의 참견 59회에 다이아 기희현이 특별 출연으로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

기희현은 극 중 상처입은 여자친구 역으로 등장해 지건우(남자친구 역)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분노에 휩싸이며 피 터지는 사랑공방을 예고,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기희현은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사연 속 주인공의 상황에 깊게 몰입해 리얼한 연기를 펼친다.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광고, 다이아 활동까지 넘나들며 음악 뿐 아니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기희현의 로맨스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희현은 평소 즐겨보는 ‘연애의 참견에 출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음악이 아닌 로맨스 드라마로 여러분께 찾아뵐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사연 속 주인공의 이야기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연기했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반듯한 선비 ‘성서권역을 연기한 지건우가 훈훈한 외모로 타이밍이 어긋난 연애를 하는 사연 속 남자 주인공을 열연해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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