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와이파이 기술력 글로벌 넘버원 입증
입력 2019-10-01 11:25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 2019에서 KT 디바이스본부 온남석 상무(가운데)가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통신사 상`을 수상한 후 시상자인 WBA CEO 티아고 로드리게스(오른쪽)와 WBA 의장 데렉 피터슨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제공 = KT]

KT가 해외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와이파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KT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 2019에서 와이파이 프리미엄(GiGA WiFi Premium) 2.4 및 4.8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통신사' 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세계 초고속 무선사업자 협의체인 WB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전 세계 와이파이 관련 업계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KT는 이 행사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와이파이 기술력을 입증했다.
김원경 KT 기가사업본부장(전무)은 "KT의 우수한 네트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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