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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둘째 출산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
입력 2019-10-01 10:54  | 수정 2019-10-01 15: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고 알렸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다”며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5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강정안 군을 두고 있다.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부터 임신까지 모두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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