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소미 분노 “남편 쓸데없는 행동 자주 해…귀걸이 30만 원어치 사기도”
입력 2019-10-01 10:25 
안소미 분노 사진=TV조선 ‘얼마예요’ 캡처
안소미가 남편의 행동에 분노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안소미가 남편 김우혁의 선물에 분노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안소미는 남편이 쓸데없는 행동을 자주한다. 제 생일이면 편지가 좋지 않나. 귀걸이는 30만 원어치를 샀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선물을 받고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지? 했다. 다 환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물을 가지고 있던 적 없다. 마음은 고맙지만 쓸데없는 걸 많이 산다. 좀 아껴야 하는데”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남편 김우혁은 아내가 방송에 출연하니까 때에 맞게 바꿔서 꼈으면 해서 귀걸이를 많이 선물했다”고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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