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겨울 초입' 12월, 추락·낙상사고 최다
입력 2008-12-05 13:58  | 수정 2008-12-05 13:58
겨울로 들어서는 이번 달에 추락·낙상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05년부터 3년간 구급차 등으로 이송한 추락·낙상 환자 9만여 명 가운데 12월에 옮긴 경우가 8천3백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전체 추락·낙상환자는 2005년 2만 4천여 명, 2006년 3만 1천여 명, 2007년 3만 3천여 명으로, 해마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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