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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내 임신…대세 방송인→둘째까지 겹경사
입력 2019-10-01 09:35  | 수정 2019-10-01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장성규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최근 대세 방송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성규는 아내가 둘째까지 임신하면서 겹경사를 맞게 됐다. 1일 장성규는 김제동의 바통을 이어받아 진행을 맡고 있는 MBC 라디오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청취자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장성규는 임신 3개월”이라는 한 라디오 청취자와 전화 통화 중 저도 공감이 가는게, 지금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데 제 아내도 둘째 임신 12주 정도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지난 2014년 결혼, 그 해 아들을 얻었다.
당시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아빠가 된 선배들로부터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로 눈물이 펑펑 쏟아질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태어나 지금껏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진한 감동”이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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