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유리 해명 “가슴 노출? 속옷 다 입고 사진 찍었다”
입력 2019-10-01 09:20 
서유리 해명 사진=서유리 SNS
성우 겸 서유리가 자신이 올린 사진이 노출 의혹에 휩싸이자 해명했다.

서유리는 30일 자신의 SNS에 파도파도 나오는 신행사진 몰디브 신혼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수영복 차림으로 물을 맞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그러나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신체 특정 부위가 노출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서유리는 전부 검토해보고 올린 사진이라 그럴 리 없다. 저 날 속옷도 다 잘 챙겨 입고 찍은 사진이다. 잘못 보신 겁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자꾸 뭐가 보인다는 머릿속에 마구니 끼신 분들 계신데 저 날 속옷 겹겹이 챙겨 입고 찍은 거라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 마세요”라고 분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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