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헤이즈, 13일 미니앨범 `만추` 발표…3개월 만 컴백
입력 2019-10-01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오는 13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헤이즈는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 발매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13일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공개한 싱글 ‘위 돈 톡 투게더(We dont talk together)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만추라는 타이틀에서 느껴지듯 헤이즈가 해석한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티저 이미지 속에는 가을의 향취를 옮겨놓은 듯한 머스타드 색깔의 배경 위로 ‘만추라는 앨범 타이틀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 남성과 길가에 서 있는 헤이즈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헤이즈는 그동안 ‘내 맘을 볼 수 있나요, ‘위 돈 톡 투게더, ‘쉬즈 파인(SHE'S FINE), ‘젠가(Jenga), ‘내가 더 나빠 등 OST를 포함한 발매곡 모두 음원차트 정상을 기록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성적을 써낼 지 주목된다.
헤이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