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굿모닝 단신]화성 돼지열병 음성…태풍 북상 변수
입력 2019-10-01 07:07  | 수정 2019-10-01 07:34
어제(지난달 30일) 경기 화성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정밀 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이번 음성 판정으로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사흘 동안 추가 발생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이번 주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방역활동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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