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 닛산, 세레나·티다 차종 43만대 리콜
입력 2008-12-05 10:50  | 수정 2008-12-05 10:50
일본 자동차 메이커 닛산은 전세계에 판매된 자사 제품 가운데 브레이크등과 전선연결 등에 결함이 있는 자동차 약 43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닛산은 이들 차량의 경우 엔진 작동이나 브레이크 등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콜 차종은 지난 2005년 4월과 2008년 4월 사이 제작돼 일본, 홍콩에서 팔린 세레나 왜곤 24만 7천여 대와 티다 콤팩트 모델 18만여 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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