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3~27일 '미얀마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한 연수'를 현지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얀마 전국 각지에서 온 미얀마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담당 공무원 81명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금고 관리 노하우와 회계 이론 및 실습 강의를 통해 새마을금고 운영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연수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통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농촌 공동체 개발사업 마을을 대상으로 금융포용 교육을 하는 부처별 무상원조사업간 협업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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