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중 의회 "공동번영 위해 협력"
입력 2008-12-04 19:05  | 수정 2008-12-04 19:05
한·중 의원들이 만나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임을 확인하고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국회 '한중 의회 정기교류체제'는 의원회관에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의원들과 모임을 갖고, 경제와 환경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모임의 부의장인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은 "양국은 물론 동북아와 국제사회 번영을 위해 협력"하자고 제안했고, 천즈리 전인대 부위원장은 "13일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이 금융위기 대처에 중요"하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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