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인 유전자 지도 첫 해독
입력 2008-12-04 17:13  | 수정 2008-12-04 19:08
한국인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처음으로 해독됐습니다.
박성진 가천의대 암당뇨연구원장은 국가생물자원정보센터와 함께 올 4월부터 7개월에 걸쳐 한국인의 유전자 염기서열에 대한 완전 해독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해독된 것은 미국인 2명과 중국인에 이어 세계 4번째입니다.
이에 따라 개인 유전자 정보를 활용한 예방과 맞춤 의학 시대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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