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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유재환 “4개월간 32kg 감량, 살 빼니 좋아”
입력 2019-09-28 23:17 
유재환 다이어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작곡가 유재환이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동균,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진짜 연예인 보는 느낌이다. 예능프로그램 잘 안 나오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하동균은 조카가 있는데 ‘전지적 참견 시점 팬이다. 그래서 나온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하고 방송에 첫 출연 했다. 그는 4개월 동안 32kg가 빠졌다. 방송은 사실상 처음이다. 처음 내 모습이 드러난 것이다. 살이 빠져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살을 빼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진다. 그래서 기분도 낮춘다. 그것도 에너지를 쓰는 거니까”고 덧붙였다.

연예인 병을 걸린 게 아니냐는 신봉선의 말에, 유재환은 연예인 병은 아니지만, 집중해주는 게 너무 좋더라. 이런 게 처음이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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