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짠내 폭발 임원희가 화제다.
28일 재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사촌 동생의 결혼식에 방문해 보낸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임원희는 결혼식장에서 정체 모를 신부와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이내 곧 신부의 정체가 결혼할 사촌 여동생이었음이 밝혀지며 어머니들의 아쉬움 섞인 탄식을 자아냈다.
그는 축의금을 받는 역할을 하다 하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사진을 찍게 되기도. 팬들이 자신의 아이와 같이 찍어달라는 요청에 기꺼이 응했지만 오히려 같이 찍기 싫어하는 아이들 때문에 난감해 했다.
뿐만 아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에서 여기저기 날아오는 잔소리 공격의 한 가운데에서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듯했다. 폭풍 같았던 가족 결혼식을 견뎌내고 집으로 돌아와 끝까지 짠내를 폭발시키는 하루를 마무리했다.
스페셜 MC인 박세리는 임원희의 VCR을 보며 액자식 인간극장 보는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짠내 폭발 임원희가 화제다.
28일 재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사촌 동생의 결혼식에 방문해 보낸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임원희는 결혼식장에서 정체 모를 신부와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이내 곧 신부의 정체가 결혼할 사촌 여동생이었음이 밝혀지며 어머니들의 아쉬움 섞인 탄식을 자아냈다.
그는 축의금을 받는 역할을 하다 하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사진을 찍게 되기도. 팬들이 자신의 아이와 같이 찍어달라는 요청에 기꺼이 응했지만 오히려 같이 찍기 싫어하는 아이들 때문에 난감해 했다.
뿐만 아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에서 여기저기 날아오는 잔소리 공격의 한 가운데에서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듯했다. 폭풍 같았던 가족 결혼식을 견뎌내고 집으로 돌아와 끝까지 짠내를 폭발시키는 하루를 마무리했다.
스페셜 MC인 박세리는 임원희의 VCR을 보며 액자식 인간극장 보는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