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2개 무역금융사에 2천만 달러 지원
입력 2008-12-04 15:37  | 수정 2008-12-04 15:37
금융감독원은 은행권과 함께 지난달 14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무역금융 애로상담센터'가 지금까지 22개 회사에 2,170만 달러의 무역금융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센터에는 외화대출과 수출용 원자재 수입 신용장 개설, 수출환어음 매입 등 48건의 상담 신청이 있었습니다.
금감원은 총 상담신청 74건 가운데 52건에 대한 처리를 끝냈고, 나머지 22건은 처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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