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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충재, 기안84 위해 우정출연→`별빛MC` 신고식 치렀다
입력 2019-09-27 2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별빛MC로 신고식을 치렀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가 기안84를 위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김충재는 "오늘 기안 형 추억 편이니까 추억을 거들 수 있는 수원 출신이라 나왔다"면서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시언이 "충재가 오늘 오프닝을 해라"라고 부추겼다. 김충재는 "큰일났네.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라며 긴장을 표했다.

그러자 박나래가 "여러가지 미사여구 수식어를 넣어 가지고 영상에 대한 기대치를 확 올려달라"면서 "아니면 어렵다 싶으면 �� 두 번 하세요"라고 조언했다.
김충재가 "��"을 외쳐 분위기를 올리자, 이시언이 "네 여러분 이렇게"라며 조언했다. 김충재는 이시언의 조언도 충실히 받아들여 "네 여러분 비주얼84의 추억으로 가! 보시죠"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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