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8-12-04 12:09  | 수정 2008-12-04 12:09
▶ 노건평 씨 영장실질심사 진행 중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건평 씨가 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화삼 씨 형제와 '포괄적 공범'임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 박연차 "검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박연차 회장은 오늘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해 "검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내소란에 대해선 벌금 천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 "농협 간부들 사고나 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가락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농협 간부들이 정치한다고 왔다 가다 하면서 사고나 치고 있다고 비판하고, 농협이 번 돈은 농민을 위해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민주, 예결위 점거…계수조정회의 파행
민주당 의원들이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 처리 방침에 반발하며 국회 예결특위 회의실을 점거해, 계수조정회의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 건설업체 14곳 '협약 승인'
채권단 협약에 가입 신청을 낸 29개 건설사 가운데 14개가 1차로 가입 승인을 받아 1년간 채무 상환이 연기됩니다.

▶ 비 그친 후 중부 한파주의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뚝떨어져 중부지방 한파주의보가 발령됐고 내일은 강추위를 보이겠습니다.

▶ 기업 이익 줄고 부채비율 높아져
한국은행 조사에서 3분기 기업 영업이익률이 5.9%로 2003년 조사가 시작된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재무구조도 나빠져 부채비율이 4년여만에 처음 100%를 넘었습니다.

▶ 현금영수증 신고포상금 확대
국세청이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에 대한 신고 포상금을 발급 거부금액의 20%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바꿔 신고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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