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T중공업, 미국에 항공기 부품 2200만 달러 수출
입력 2008-12-04 10:51  | 수정 2008-12-04 10:51
창원산업단지 내 S&T중공업이 방산분야에서 잇따라 대규모 공급계약과 수출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S&T중공업은 총 2천231만 달러 규모인 초음속 항공기 'A-50 골든이글'용 송탄시스템의 핵심 구성품 등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세계적인 방산기업인 미국의 GD ATP와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T중공업은 앞으로 4년간 A-50 골든이글에 장착되는 저장과 연탄 공급 장치 등을 GD ATP사에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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