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해령’ 차은우·신세경, 긴박한 상황에도 분홍빛‥꼭 잡은 두 손
입력 2019-09-26 21:24 
차은우 신세경 사진=MBC ‘신입사관 구해령’ 캡처
‘신입사관 구해령 배우 차은우와 신세경이 분홍빛 기류를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이 이림(차은우 분)을 찾았다.

이날 구해령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이림을 찾았다. 그를 본 이림은 기쁜 모습을 보이며 내미는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어디론가 뛰기 시작했다. 궁궐을 지키는 호위 무사들의 눈치와 주변 사람들 눈치를 보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그들은 궁을 빠져나와 마을에 도달했다. 이림은 여긴 누구의 집인 것이냐”라고 물었다.

구해령은 다들 기다리고 있다”라며 그를 끌었다. 이림의 눈앞에는 소백산의 무리가 있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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