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구시가지인 신흥 2, 수진 2 구역 등 4곳을 2단계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해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구역별 특색을 살리기 위해 신흥2구역은 남한산성에서 내려오는 골짜기의 이미지를 살리고, 수진2구역은 주요 가로변에 실개천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성남시는 수정구와 중원구의 노후 밀집 주택단지를 26개 구역으로 구분해 재개발과 재건축 등의 방법으로 오는 2019년까지 3단계로 나눠 개발하는 주택재개발사업을 지난 6월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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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구역별 특색을 살리기 위해 신흥2구역은 남한산성에서 내려오는 골짜기의 이미지를 살리고, 수진2구역은 주요 가로변에 실개천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성남시는 수정구와 중원구의 노후 밀집 주택단지를 26개 구역으로 구분해 재개발과 재건축 등의 방법으로 오는 2019년까지 3단계로 나눠 개발하는 주택재개발사업을 지난 6월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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