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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조관우 “수억 원의 빚, 카드 사용無 집 두 채 경매로 넘어간 상태”
입력 2019-09-25 22:11 
‘마이웨이’ 조관우 수억 원의 빚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마이웨이 조관우가 수억 원의 빚을 진 상태라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조관우가 출연했다.

이날 조관우는 수억 원의 빚을 졌다며 일단 경매로 집 두 채가 법원으로 넘어간 상태다. 사실 제가 집도 절도 없다. 사실 카드 사용을 못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카드든 뭐든 재산 압류를 하고 있다. 주소지도 없고 떠돌이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에게 빚을 남기는 아빠가 되고 싶지 않다. 주위에서 그러더라. 파산 신청을 하라고. 그러고 싶지 않다”라며 빚을 갚을 거라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저는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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