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빅세일, 인천-쿠알라룸푸르 7만 6000원부터

에어아시아는 누적 고객 6억 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23~26일 정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 빅세일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판매하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이다.
빅세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인천 출발 직항 노선은 인천-클락 5만 9000원부터, 인천-세부·칼리보(보라카이)·마닐라 6만 9000원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7만 6000원부터, 인천-방콕(돈므앙) 8만 6000원부터다.
부산 및 제주 출발 직항 노선은 부산-칼리보(보라카이) 6만 9000원부터, 부산·제주-쿠알라룸푸르 7만 6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위탁 수하물 등의 에어아시아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선착순으로 살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